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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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5
- 조회수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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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취업률 부산 울산 사립대 통틀어 1위도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지난해 10월 SW중심대학사업 유치에 이어 최근 교육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단계평가를 '매우우수'로 통과, 2단계사업을 2022년 2월까지 3년간 이어가게 됐다. 지원금은 동남권 최대규모인 131억여원이다. 개방실용융합공유-깸(Break&Awake)을 화두로 한 교육혁신의 성과로, 유지취업률 부산 울산 사립대 중 1위 등 겹경사를 맞고 있는 것이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동명해외보부상, 더블멘토링 등 전국적 차별화시책에 바탕하여, 지역전략산업연계인력양성 및 연구개발사업화를 통한 대학-기업 공생을 주도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산학실용융복합인재를 양성하는 전국최고산학협력선도대학 위상을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홍섭 총장은 4월17일 혁신교수법 확산에 관한 담화문을 통해, 플립러닝 PBL 등 혁신 교수법의 적극적 활용 등을 당부하고, "앞으로 1인 1혁신교수법 적용을 의무화하고 승진과 재임용의 필수요건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장은 새 시대가 요구하는 4C[Communication(소통능력), Creativity(창의력), Critical thinking(비판적사고력), Collaboration(협동능력)]은 교수의 설명으로 주입되거나 지식암기법으로 습득되지 않으며, 주입되고 암기된 지식은 곧 망각되거나 시대 변화로 무용지물이 되므로, "learning by teaching"이 아닌 "learning by doing"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개 회원대학을 지닌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에 최근 선출되기도 한 정 총장은 "5G, AI, 초고속컴퓨터 도입 등으로 혁신교수법은 앞으로 급격히 확산되어 보편교수법이 될 것이며, 그 적용을 게을리한 대학은 큰 어려움을 맞을 것"이라며 "캠퍼스도 없는 미네르바스쿨이 독특한 혁신교육으로 평범한 학생들을 특급영재로 만들어냈고, 2014년 설립 이후 불과 5년만에 하버드를 능가하는 명문이 됐다"고 설명했다. 동명대는 앞서 2018년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유치해 SW전문인력과 SW융합인력 양성, SW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에 최대 6년간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게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 'SW융합대학'을 설립한다. 동명대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 67.9%에 대한 '2차유지취업률' 87.6%로, 부산울산의 모든 사립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대학의 학생에 대한 연구비, 장학금 등 교육비로의 투자성향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동명대가 2016년 결산기준으로 10,347천원으로,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동명대는 2019학년도교육혁신방향을 '4차산업혁명 선도인재 양성과 현실 기여도 제고'로 설정하고, 개방실용융합공유(OPCS)와 2가지 의미의 깸(Break&Awake. 낡은 사고를 깸, 혁신을 위해 깨어있음)을 역점 실천 중이다. 교과목 등 교육과정은 업계와 졸업생 고학년생에 먼저 물어 필요성을 확인한 뒤에 개설한다. 교육방법도 과거의 티칭&러닝에서 'Learning by Doing'으로 혁신한다. 리빙랩(Living Lab. 생활실험실)을 정규교과목으로 도입한다. 예를 들어,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교과목화하여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학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렇게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도 해소할 수 있다. 산업체-학생-교수가 A-B학과간 또 대학-산업체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하는 '현실문제해결형SW교육' 등을 도입시행하는 이 교육혁신은 전국적으로 주목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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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4
- 조회수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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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규 교수 "초대형컨테이너선 출현과 항만의 대응" 주제 주목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회장 김용진)과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오는 25일 오후5시 대학 본관 709-1호에서 동명대 항만물류산업연구소장 박남규 교수의"초대형 컨테이너선 출현과 항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갖는다. 양 기관이 맺은 양해각서에 의한 항만물류관련 공동 업무추진 및 연구의 일환으로 갖는 세미나로, 초대형선박의 출현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항만의 산업구조를 변화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었으며, 그에 대한 우리 항만의 대응전략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대상선은 이미 12척의 23,000TEU급 컨테이너선박을 발주하였으며 2020년에는 해운시장에 선을 보일 것이고, 부산항에는 이미 2018년 20,656TEU의 Saint Exupery호와 20,568TEU의 Munich Maersk호가 입항하였으며, 이들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평균 약 3,750개의 컨테이너를 하역하고 작업시간은 평균 33시간 정도 걸린다. 그에 따른 선석점유율과 선박대기율 및 야드적재율, 대량의 환적처리를 위한 업무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한다. 박남규 교수는 "초대형선박의 출현은 화물운송수단, 하역장비, 터미널운영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화를 유도하게 될것이며, 현재의 환적화물운송시스템은 운송시간의 증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수익등으로 한계에 직면하게 되고 앞으로는 무인운송시스템, 친환경형 시스템, 대량화물 운송시스템, 대형하역장비, 야드의 적재방식등 새로운 운송시스템의 등장이 요구되니 그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갖춰야 한다"며 초대형선박의 출현에 대한 의견을 말하였다. 김용진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장은 "초대형선박의 출현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정보시스템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며, 특히 무인운송시스템, 대량환적시스템등을 위한 운영사간 정보교환체제의 변화도 많이 발생 할 것으로 예측되며, 빅데이타 및 인공지능등의 신기술의 접목도 필수"라며 항만산업의 변화에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초대형선박 출현에 기인한 환경적 요인과 그에 대한 항만이 대응해야 하는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의논하고 항만산업에 미래예측능력과 상황적응능력을 갖추고자하는 혁신적 노력을 요청하게 된다.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와 동명대(항만물류산업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를 실시하여 항만물류산업의 발전과 산학의 협력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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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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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2
- 조회수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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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부산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 본격 시동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는 17일 ㈜사회자본연구소(소장 박선미)와 산학협력 교육 및 연구, 리빙랩(Living Lab) 프로젝트 진행을 요지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양 기관은 부산지역의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를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사회자본연구소는 "서로 신뢰하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13년 설립 이후 부산경남지역의 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한 학술연구, 교육사업, 스토리텔링사업을 가장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자본연구소 박선미 대표는 4월 17일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1학년 전공 '미디어리터러시와 글쓰기' 수업현장을 방문해 '광고리터러시의 이해'라는 제목의 특강을 하기도 했다. 이정기 교수는 "사회자본연구소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사회자본 연구, 교육 기관"이라며, "대학과 지역 기관이 함께 부산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지난해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금샘마을도서관 등 부산지역의 기관들과 MOU를 체결한 후, 해당 기관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광고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주목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아울러 리빙랩(Living Lab), PBL(Problem Based Learning) 등 혁신적 교수법을 적용한 실무 교육으로 학생들의 광고홍보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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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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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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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학제간 융합 새싹형 연구를 수행 중인 동명대 윤정진 교수(유아교육과) 연구팀은 창의ㆍ인성 교육콘텐츠, 디지털 큐레이션 시스템 개발에 이어 최근 대학생의 창의ㆍ인성을 신뢰롭고 타당하게 평가할 수 있는'대학생용 창의ㆍ인성 검사도구'를 개발하였다. 검사도구와 평가척도 개발 분야 전문가 김병만 교수(경남대 유아교육과)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검사도구 개발 연구는 엄선된 창의ㆍ인성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반영한 델파이 조사 기법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김병만 교수는 "이번 개발로 디지털 큐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영상기반 창의ㆍ인성 증진 교육 콘텐츠의 교육적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학생의 창의ㆍ인성 정도를 적합하게 검사하는 도구로 가치 있게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명대 윤정진 교수 연구팀은 지난 5년간 학제간 융합연구인 새싹형 연구를 수행하면서 저명한 국내외 학술대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다수 발표해 왔으며, SCI급 논문과 KCI 등재 논문을 50여편 게재하여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루어 냈다. 지속적 연구를 통해 도출된 창의ㆍ인성 교육콘텐츠, 디지털 큐레이션 시스템, 창의ㆍ인성 검사도구는 교육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하기에 교육의 현장 적용력이 높고, 성과 역시 탁월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창의ㆍ인성 교육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디지털 큐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영상기반 창의ㆍ인성 증진 교육 콘텐츠 개발연구'는 인문학, 교육학, 공학, 디자인학 등의 전공영역 전문가들이 서로 융합협업 개발한 창의ㆍ인성 교육콘텐츠, 디지털 큐레이션 시스템 등으로, 대학생 창의ㆍ인성 교육 분야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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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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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10개월간 사업비 91억여원 규모, 시행 본격화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일 오후2시 중앙도서관 및 제1정보통신관에서 SW중심대학사업단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박재범 남구청장, 이재한 부산시교육청 장학관, 이인숙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최종열 (재)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주)Intel 이주석 전무, 이상봉 (사)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명대 김정인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 사업에 대해서 소개 하고 그간 추진현황 및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 설명했다. SW융합대학 참여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Intel 이주석 전무이사가 SW기반 AI미래교육 특강도 했다. 동명대는 이 사업을 통해, ▲SW융합대학 신설(SW정원확대: 190→230명) ▲실전 기업가정신 교육을 통한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TU Honors Club 운영 ▲글로벌 기업 협력을 통한 SW전공 영어교육 ▲창업펀드 지원('20년 3억)을 통한 Start-Up 기업 1개 육성('21년, 실리콘밸리 진출) 등을 추진한다. SW우수인재를 선발하여 최초입학생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수업 주제로 선정하여 산업체-학생-교수가 협력하여 풀어가는 산학일여(産學一如) 탈경계형 문제해결형 SW교육을 도입한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SW기초교육를 의무화(4학점. SW활용문제해결,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육 등)하며, 지역전략산업과 밀접한 분야에 있는 6개 SW연계전공을 신설하여 비전공자를 대상으로도 SW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다. K-MOOC와 KOCW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확충하여 지역 디지털 리더를 양성해나간다. 동명대는 지난해 전국의 소프트웨어 우수 30개 대학이 지원받는 SW중심대학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선정돼 4년간 91억3000만원(4년뒤 평가 후 2년간 추가 40억원 지원 예정) 등의 사업비를 확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총괄책임자 김정인 교수. 사업기간 2018.3.1. ~ 2021.12.31. 3년10개월)은 ㈜Intel, ㈜코드팜 등 10개 기업체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남구청, 부산대, (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협회와 협력하여 수행한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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