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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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10
- 조회수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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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나영
- 작성일19.04.05
- 조회수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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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간 소통협조, 지역사회발전공헌 등 강조 정홍섭 동명대학교 총장은 2020년 2월 28일까지 임기 1년인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지역 대학교 총장 협의회 회장으로 최근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오세복 부산교육대학교 총장이 선출됐다. 정홍섭 총장은 신임 부울경제총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대학의 상호 소통 협조, ▲공동 발전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공헌 등을 강조했다. 수많은 평가와 지난 10년간의 등록금 동결 등으로 가중되는 재정난 경감을 위해 국고사업에 매진할 수 밖에 없는 등 삼중고 속에 생존을 위한 경쟁과열로 대학간 소통과 협조문화가 퇴색하고 있어, 대학간 협력과 상생 방안 마련 등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지역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과 '대학 본연의 역할'을 위한 공동 노력으로, △지난 10년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교육의 질' 하락 △수도권 대학 대비 낮은 등록금 책정에 따른 재정난 가중에서 벗어나고, △각종 평가와 사업 등에 집중되는 열정을 대학 본연의 역할(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및 정책 반영을 위해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지역특화 인재양성 교육과 지역경제 발전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대해서도 힘주어 말했다. 서남대 대구외대 등 퇴출대학지역 상권 파괴로 지역사회경제 몰락을 경험한 바 있으므로, △특성화된 지역대학의 실용교육을 통한 인재 배출 △지역대학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공헌 △평생교육체제협력을 통한 지역사회교육체제 구축 △부울경제 지역 공동발전에 공헌하는 대학공동체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홍섭 총장은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 두가지 의미의 '깸'(Break&Awake. 고정관념 깨기와 올바른 변화를 향해 늘 깨어있기)과 '개방실용공유융합'(OPCS. Opening Practicality Convergence Sharing)를 화두로 한 2019학년도 동명대 교육혁신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에서는 최근 간호학과 남학생이, 군사학과 여학생이, 전체 재학생 4명 중 1명(25%)이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뷰티케어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패션디자인전공 등에서도 남학생이 5명 중 1명(20%)을 넘나드는 등 학과의 금남금녀 벽'깸'을 실현하고 있다. 오는 5월 30일까지 6회에 걸쳐 '선배들의 취업상담소'라는 이색 특강을 교과-비교과융합 방식으로 2년째 펼친다. 이는 △정규교과목(PR기사작성론. 3학점)과 비교과프로그램을 접목융합시행하고 △출신 졸업생 강사가 재학생눈높이강의를 하며 △모든 학과 재학생들과 일반인들도 참여하는 오픈 특강이어서, 교육의 주체-내용-대상-방식의'깸'이라 할 수 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04
- 조회수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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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03
- 조회수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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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02
- 조회수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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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4.02
- 조회수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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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비교과 융합, 일반인도 참여 등 강의경계 '깸'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교과-비교과융합 등 방식으로 교육의 주체-대상-내용 관행의 깸을 실현하는 성격의 독특한 릴레이특강으로, 지난 3월 26일 제이바니 네일(J-Bani Nail) 우미지 원장의 '인터뷰 글쓰기 방법'에 대한 첫 특강을 진행했다.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용재)의 3학년 전공과목 'PR기사작성론(3학점)'의 산학융합 특강이자, 이 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자기 전문분야를 강의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선배들의 취업상담소' 특강 시리즈의 일환이기도 하다. 독특한 이력을 지닌 우 원장은 자신의 인터뷰노하우, 인터뷰질문지작성법을 소개했다. 네일 아티스트로 전향하게 된 이유와 현재의 삶을 담담하게 얘기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우 원장은 이 대학 방송영상학과 11학번으로 졸업 후 주간인물, 메디컬데이, 뉴데일리 기자로 활동한 글쓰기전문가다. 지금은 직업적 글쓰기를 그만 두고 네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픈 특강이라는 사실을 알고 청강하게 되었다는 대학원생 이유민씨(언론영상광고학과, 24세)는 "글쓰기에 대한 실용적 조언을 받고, 인터뷰 대상자의 응답을 잘 이끌어내는 노하우들을 접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기 교수는 "사회 각 영역에서 전문가로 맹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학생들에게는 울림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배가 강사가 되는 공개 특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원장의 특강 내용은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나,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2차 <선배들의 취업상담소>로, 오는 4월 9일(화) 오후 3시부터 CBS 노컷뉴스 박중석 기자(01학번)가 특강을 한다. 동명대에서는 최근 간호학과 남학생이, 군사학과 여학생이, 전체 재학생 4명 중 1명(25%)이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뷰티케어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패션디자인전공 등에서도 남학생이 5명 중 1명(20%)을 넘나드는 등 여러 학과에서 금남금녀의 벽 '깸'을 실현하고 있다. 정홍섭 총장은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실용인재양성과 현실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해,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을 향해 깨어있다는 2가지 의미의 '깸'(Break & Awake)과 '개방실용융합공유'(OPCS. Opening-Practicality-Convergence-Sharing)를 실천 중인데, 특강 등 교육의 시행주체-내용-대상-방식의 장벽 깸도 구현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27
- 조회수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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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9
- 조회수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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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8
- 조회수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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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8
- 조회수8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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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및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5일 오후2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부산지역 내 진로교육지원을 위해 해운대구 사하구 사상구 기장군 영도구 북구 동래구 동구 금정구 강서구 등 총 부산지역 10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경미)는 부산지역 발전과 창의적인 지역 인재양성의 중요성 및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부산지역 10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기로 했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와 부산지역 10개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ㆍ진학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 제공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의 공동개발 운영 ▲재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활발히 펼치게 된다. 이날 동명대에서는 신동석 산학협력단장, 이기욱 입학ㆍ홍보처장, 김영희 보건복지교육대학장, 김경미 상담심리학과장, 김정남 교수, 최성진 교수, 남정현 교수, 박수영교수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희자),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강나민),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윤경선), 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한성무),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상욱),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규철),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 동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임정만),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센터장 최수빈),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광준)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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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생 3명이 신입생 각 15명씩을 멘토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용재) 4학년 학생들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TU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TU 또래 멘토링'은 교수가 멘토가 되어 진행되고 있는 정규수업 'TU 멘토링'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TU 멘토링을 보완한다. 동명대의 정규 수업인 'TU 멘토링'은 지도교수가 멘토가 되어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전반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TU 또래 멘토링'은 TU 멘토링의 연장선에서 4학년 선배가 멘토가 되어 신입생들에게 자신들의 대학생활 노하우를 전수한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TU 멘토링'을 통해, 선배는 'TU 또래 멘토링'을 통해 동시에 신입생들을 동시에 지도함으로써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019학년도 1학기에 'TU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멘토는 총 3명(4학년 이원표, 이예청, 최안성)이다.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 학생 멘토 3인은 학내 최상위권 성적과 우수한 대외활동 성과 등을 보유한 인재들이다. 멘토들에게는 각각 15명의 신입생 멘티가 배정된다. 'TU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강의 수강 노하우, 과제 작성 및 대외활동 노하우, 공모전 참여 노하우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 받게 된다. 'TU 또래 멘토링'의 멘토로 참여하게 된 이원표(만 24세) 군은 "내가 알고 있는 대학 생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이라며 "후배들이 우리 학과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수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멘토단 지도교수인 이정기 교수는 "대학 생활을 하다보면, 교수에게도 말 못할 많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 때 교수의 상담과 격려보다 선배의 상담과 격려가 더욱 큰 힘이 되기도 한다. 교수는 TU 멘토링을 통해 선배는 TU 또래 멘토링을 통해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을 돕는다면,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이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양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전동표 교수는 "교수진과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신입생 전원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하는 사례는 전국 어느 대학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자하는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진, 재학생들의 의지가 돋보이는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3.15
- 조회수6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