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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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17
- 조회수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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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17
- 조회수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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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학과 이색 전공수업 '스마트미디어광고캠페인'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류위훈)에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표회와 광고 작품 상영회를 가졌다. 이는 광고홍보학과 전공수업 '스마트미디어광고캠페인' (담당교수 이정기) 일환으로 문제중심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방식으로 시행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스마트미디어광고캠페인은 기업 공공기관 등이 광고주가 되어 학생들에게 광고를 의뢰하고, 학생들은 광고인이 되어 광고기획서와 광고를 제작해 광고주 앞에서 발표한 후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수업이다. 즉 이 수업은 교수 강의 중심의 수업에 비해 학생들의 질적, 양적 학습량이 2배이상 요구되는 문제중심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으로 이루어졌다. 그 동안 이 수업에는 레블스튜디오, 금샘마을도서관 등이 광고주로 참여한 바 있다. 스마트미디어광고캠페인 수업의 3번째 광고주인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로부터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 1조(황태윤, 도현석, 이원표, 엄승호, 판첸코막심 학생)는 '시민과 함께 첫 걸음을 내딛겠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SNS용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 2조(김수언, 이예청, 윤영미, 윤제민, 엄승호 학생)는 '배움으로 소통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라는 슬로건과 함께 목표 타깃별 카드뉴스를 선보였다. 3조(신철민, 김동해, 오경주, 김민준, 와사다아야노 학생)는 '꿈을 향한 지름길, 시청자미디어센터'라는 슬로건과 함께 부시미TV, 프로듀스 크리에이터 등의 기획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원표 학생(3학년)은 "학생 신분으로 실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광고를 제작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류위훈 센터장님과 왕현호 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왕현호 팀장은 "3주간 매주 발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뿌듯했다"며, "3편의 광고홍보 아이디어와 광고 작품을 소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기 교수는 "스마트미디어광고캠페인은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실무 역량을 기르고, 대학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수업"이었다며, "학생들의 엄청난 노력으로 모든 광고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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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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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7일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2018 PRIME 전공작품 전시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김인호)의 연계전공 Capstone Design 프로그램에 참여한 10개팀(학부간 연계 4팀, 전공간 연계 6팀)의 작품을 전시하고 성과발표회를 통해 사업단의 성과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PRIME사업 참여학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ㆍ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재학생들 중 연계전공 Capstone Design에 참여한 10개팀(학부간 연계 4팀, 전공간 연계 6팀)에게는 총 5,000만원 가량 예산을 지원한다. 연계전공 Capstone Design 프로그램은 현장실무형 엔지니어 양성하고 재학생의 창의력 향상과 현장 적응력 제고(팀워크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함양), 시제품 제작실습을 통한 공학도의 전문가적 기술을 숙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ㆍ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 받는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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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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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로 현황조사, 기업가정신 관련 발표 등 호응 동명대 재학생들이 모기업이었던 향토기업 '동명목재' 등 동명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이 대학 교육과정(교양. 1학점) '부산의 향토기업-창의와 혁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5년전 동명대ACE사업단이 개발해 현재 6학기째 운영중인 교양과목이다. 동명대 모기업 동명목재가 부산의 향토기업 원년멤버라는 것을 고려하여 창의와 혁신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2018년 2학기에 총90명이 수강중인데, 첫시간에 과목소개를 할 때 소과제로 동명기념관을 팀원들과 같이 탐방하여 느낀 점을 작성하여 제출한다. 강석진선생의 기업가정신과 동명대의 설립과정 등 역사를 돌아본다. 2018년 2학기 소감문에서 학생들은 "정말 유익한 기념관 탐방이었다. 우리대학의 역사를 보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등 좋은 글들로 쓰여 진 내용을 보고 퍽이나 놀랐다" 등 호평을 하고 있다. 1년전 이 수업을 위해 동명대가족기업 ㈜파노스카이(이기휘 대표)이 재능기부로 드론과 사진기반 VR360으로 동명기념관 촬영을 한 적이 있다. 학생들이 느낀 점을 발표할 때 이 영상을 음악과 함께 백 슬라이드로 보여주는 이벤트였다. 또한 팀 과제는 부산의 향토기업을 팀플레이 수업을 통해서 팀당 두 개 기업을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기업의 현황조사 및 CEO의 기업가정신, R&D역량, 직원채용정보, 기업의 강점, 글로벌 기업 등의 항목을 정해서 조사하고 PPT를 만들어 발표하는 과제다. 4인 1팀이니 22개 기업을 학생들은 정보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일부 대기업과 대부분 중견기업 규모의 기업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관심이 컸다. 또한 창의와 혁신의 부제로 기업가와 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경력대안설계, 기업가적 마인드 셋의 함양, 공공무문의 기업가정신, 기업윤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적리더십, 연속적 기업가정신 등에 대해서 학습을 하였다. 부산에는 모두 68개 향토기업이 있다. 향토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30년 이상된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상시 종업원(정규직)이 100명 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0억 이상으로 △지역경제 발전 기여도가 높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다양한 지원책이 부여된다. 김근모 유통경영학과 교수는 "부산향토기업 과목 개설을 추천해주셨던 노정구교수께 감사드린다"면서 "동명문화학원 설립자 강석진 선생을 기억하며 동명기념관 탐방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가지며 1학년 말이나 2학년 초에 부산에 있는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정보를 공유하여 취업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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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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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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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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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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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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